신소율, ‘심장이 뛴다 38.5’ 출연…반려묘와 일상 공개

입력 2022-06-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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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소율이 반려묘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22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방송하는 MBC·ENA 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에 신소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9살과 7살이 된 반려묘 머냥이, 딱지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길고양이였던 머냥이와 가족이 된 과정과 ‘프로 집사’의 면모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낯선 환경에 고양이들이 적응하는 노하우도 전수한다.

‘심장이 뛴다 38.5’는 동물병원의 24시간을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룹 씨야의 이보람, 개그맨 김대희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동아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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