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성유리, 이별한 커플 재회 예능으로 복귀 [공식]

입력 2022-06-2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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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성유리, 이별한 커플 재회 예능으로 복귀 [공식]

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했다. KBS2 새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로 출격하는 것.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재회를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본격 웨딩 권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쌍둥이를 출산한 성유리는 약 6개월 만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로 처음 예능 MC로 눈도장을 찍고, 2018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다시 사랑하고 싶은 리콜남 혹은 리콜녀의 이별 사연을 직접 들어보고, 이어 그들의 전 연인을 통해서도 헤어진 이유를 들어본다. 그리고 이들이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솔루션을 진행하고, 리콜남(녀)가 전 연인을 향해 ‘다시 시작해보자’는 메시지를 전달, 과연 이들이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를 지켜본다.

성유리의 4년 만의 예능 MC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현재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진은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바라는 리콜남, 리콜녀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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