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김신영 라디오서 재회…‘헤어질 결심’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2-06-27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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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김신영 라디오서 재회…‘헤어질 결심’ 비하인드 공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김신영이 라디오에서 재회한다. 김신영이 DJ로 이끄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하는 것.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해일이 극 중 유능한 형사 ‘해준’을 연기한 가운데 김신영이 후배 형사 ‘연수’를 맡아 색다른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박해일은 오늘(27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첫 만남, 그리고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독창적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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