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홍석천, 성소수자 예능 ‘메리퀴어’ MC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6-27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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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홍석천, 그룹 EXID 출신 하니가 성소수자 커플들의 이야기를 담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메리 퀴어’의 MC를 맡는다. 7월 첫 방송되는 ‘메리 퀴어’는 다양한 성소수자 커플들의 진짜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동엽·하니와 호흡을 맞추게 된 홍석천은 국내 연예계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후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방송인이다. 성소수자 커플들의 현실 연애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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