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 짐월드가 덴마크 유아입체블록 ‘플러스플러스’의 신제품 8종을 내놓았다.

다양한 색감의 격자 모양 블록으로 평면·입체·곡선 등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해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육 완구다. 블록과 블록, 면과 면 연결로 입체적 조형물을 만들 수 있어 입체구성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알록달록 트로피컬 컬러로 구성된 ‘트로피컬 믹스’, 7가지 레인보우 컬러의 ‘레인보우 믹스’, 6가지 색상의 테마 컬러로 구성된 ‘정글 믹스’ 등 3종은 다채로운 색상의 블록을 연결해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다.

또 ‘파이어카’, ‘캔디카’, ‘히어로카’ 등 3종으로 구성된 GO 시리즈는 가이드를 보고 따라 만들거나 자신만의 독특한 자동차를 만들며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1:1 사이즈 패턴 가이드에 맞춰 퍼즐을 완성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어드벤처 퍼즐’, ‘하트 퍼즐’ 등 퍼즐 시리즈 2종도 만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