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신화테라스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인 셰프 요리
제주신화월드는 15일부터 신화테라스에서 현지인 셰프가 요리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사이 특선 음식을 선보인다.

신화테라스에는 최근 이르바 사바루딘 수석 셰프를 필두로 엔다페브리아니 셰프, 수르야 누자나 셰프 등 인도네시아 셰프 3인이 합류했다. 모두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글로벌 호텔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이다. 이들 인도네시안 셰프 3인방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미고랭, 나시고랭, 팟타이 등으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인다.

현재 조식 뷔페를 운영하는 신화테라스는 15일부터 성수기 한 달 동안 점심과 저녁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8월16일부터는 주말에는 점심과 저녁을, 주중에는 저녁만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