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 탈출 공감 버라이어티 ‘극한초보’가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까지 카벤져스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극한초보’들을 위한 카벤져스로 뭉친 네 명의 MC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의 모습을 초보운전 스티커처럼 재치있게 표현했다. 운전대를 부여잡은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네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표정은 운전이 마냥 떨리고 두려운 초보자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AXN 새 예능 ‘극한초보’는 운전면허는 있지만 실전 경험이 전무한 ‘극한초보’ 출연자가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관찰 카메라로 담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26일(화) 오후 8시 첫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