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근황 “개인 곡 작업 중”

입력 2022-07-2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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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근황 “개인 곡 작업 중”

BTS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은 개인 곡 작업 중”이라며 “BTS 멤버들과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모여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21일 밤 KBS 쿨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하성운의 전화 연결로 목소리 출연한 지민. 그는 하성운과 함께 부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에 대해 “7년 전 길에 앉아 언젠가 잘돼서 같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돼서 좋았다”며 “하성운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하성운은 BTS 지민이 “신곡 피드백도 많이 해주고 출연한 뮤지컬도 보러 왔다”며 고마운 친구라고 전하기도 했다.

BTS 지민은 하성운에게 “이제 화장실에서 그만 연락하자”고 농담을 하며 “다음에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하겠다”고 약속했다.

‘키스 더 라디오’ 는 비투비의 이민혁이 KBS 쿨FM에서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성운과 BTS 지민의 통화 영상과 방송 출연분은 유튜브 KBS 쿨FM 계정에 공개 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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