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파주+동탄에 땅이…재산 공개에 ‘당황’

입력 2022-08-01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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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재산 공개에 당황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얼굴만 가리면 20대'라는 지석진의 패션에 관한 기사를 보고 놀렸다. 이를 본 유재석은 "지석진이 임하룡의 길을 따라가는 중이다"며 "젊은 오빠의 길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은 "다른 점은 지석진은 임하룡과 달리 건물이 없다"고 했고 멤버들은 지석진이 대신 파주에 땅이 있고 동탄에도 뭐가 있다고 거들었다. 이에 지석진은 "방송에서 재산 다 말 할 거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런닝맨'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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