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 강하늘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2-08-02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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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티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티에이치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정소민과의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되는 정소민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소민을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생은 처음이라’, 영화 ‘스물’, ‘기방도령’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티에이치컴퍼니는 강하늘 소속사로 잘 알려진 곳. 정소민은 티에이치컴퍼니 간판 여배우로 활약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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