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해 유족들, 코미디언 발전 위해 1억 기부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KBS

고 송해의 유족들이 코미디언들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 2일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송해의 유가족들이 협회에 1억 원의 발전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날 “송해는 생전에 코미디계의 발전과 코미디언들의 복지를 바라왔다”고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연기자노조 산하 코미디지부 대회의실 열린다. 이날 유족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