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권수현, 서인국·오연서 소속사와 재계약

입력 2022-08-09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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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권수현이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권수현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엄친아 형사부 검사 차도원 역으로 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뒤에 숨겨진 허당 미와 투 머치 토커의 깨알 귀여움뿐만 아니라 한재희(오연서 분) 한정 따뜻하고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데뷔한 후 영화 ‘밀정’,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어비스’, tvN ‘청춘기록’,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 꾸준히 활동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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