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 [공식]

입력 2022-08-0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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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수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9일 “권수현과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재다능한 권수현에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데뷔해 영화 ‘밀정’,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어비스’, tvN ‘청춘기록’,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미남당’에서 엄친아 형사부 검사 ‘차도원’ 역으로 등장한다.
꾸준한 연기 행보를 보이는 권수현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인연을 이어가며 계속 많은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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