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약칭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중증장애인복지시설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지민은 “언론 보도를 통해 한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을 알게 됐고,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을 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지민님께 감사하다다”며 “소중한 성금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사랑의열매도 빠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지민은 티빙 오리지널 ‘욘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