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 ‘미노의이 요리조리’ 출연→TV 최초 편성

입력 2022-08-16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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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의 주역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유튜브가 아닌 TV로 최초 편성됐다.

오는 16일(화) 오후 6시 JTBC4에서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의 유튜브 채널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정재, 정우성은 이번 방송에서 23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헌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미노이에게 자신들의 명대사를 직접 알려주는 시간 등을 가지며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정재, 정우성과 미노이의 거침없는 진행이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미노이의 요리조리’는 지난 7월 22일(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회차는 387만이 넘는 조회수를 자랑하며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4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렇게 폭발적인 반응에 JTBC4에 최초 편성되며 이들을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감독: 이정재 |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 | 개봉: 2022년 8월 10일)는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노이의 요리조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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