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SSG 김광현이 타석에 들어선 소크라테스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광현과 소크라테스는 지난 7월 2일 사구로 인한 부상 후 첫 맞대결을 펼쳤다.

광주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