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김동완·전진, 신화 유닛으로 겨울 컴백

입력 2022-08-17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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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과 전진이 데뷔 24년 만에 유닛 활동을 펼친다. 17일 이들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세 사람은 ‘신화 WDJ’로 뭉쳐 올겨울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는 “신화의 첫 유닛 그룹 활동인 만큼 새로운 매력과 음악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명은 세 사람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온 것으로, 유닛 활동은 신화 데뷔 이후 처음이다.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이들 외에도 에릭, 신혜성, 앤디가 소속돼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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