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키움 타선 완벽히 막았어’ [포토]

입력 2022-08-18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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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정철원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권명철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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