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촬영 중단…돌발상황에 처절한 사투 (바람남)

입력 2022-08-23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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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촬영 중단…돌발상황에 처절한 사투 (바람남)

‘바람의 남자들’ 촬영이 어마어마한 폭우 때문에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는 발라드계의 중심 조장혁, 레게의 중심 바비킴, R&B계의 중심 임정희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요계 중심들이 출연해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가요계 중심들이 모인 만큼 ‘바람의 남자들’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준비한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 당일 폭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리허설 진행이 중단되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한다.

그렇게 긴장 반 설렘 반 속에 엄청난 폭우를 뚫고 어렵게 자리를 빛내 준 관객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이 시작된다. 박창근과 게스트들은 역대급 공연을 예고한다. 특히 MC 김성주의 신청곡으로 바비킴이 예정에 없었던 ‘사랑 그놈’을 부르는가 하면, 조장혁은 직접 기타까지 연주하며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들의 공연은 24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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