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작정한 ‘인생 네 컷’…귀여운 투정까지 (‘한가위 판타지아’)

입력 2022-08-24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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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인생 네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판타지아일지 NO.4’에서는 김호중의 셀프 사진관 방문기가 그려졌다. VCR용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김호중은 “이런 곳은 처음이다. 돈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신기해 했다.

리모컨을 들고 알아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셀프 시스템에 어색해하던 김호중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였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프레임에 나 혼자 꽉 찼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한 번 더 찍기로 했다.

김호중은 작정한 듯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과 액션을 취하며 완벽한 ‘호중네컷’을 완성했다.

김호중의 TV 최초 단독쇼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쇼로 꾸밀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화)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추석 연휴 중 TV 편성된다.

이번 TV 단독쇼를 위해 찍은 김호중의 인생네컷 사진은 각종 SNS 플랫폼(SBS N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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