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감독들 저작권법 개정안 토론회 참석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25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윤제균, 김한민, 김용화 등 한국 대표 ‘1000만 감독’들이 국회에서 열리는 저작권법 개정안 토론회에 참석해 케이(K)콘텐츠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 찾기에 나선다.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영화감독조합(감독조합)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유지태가 사회자로 나선다. 24일 감독조합 측은 “저작권법을 개정해 영상창작자의 공정보상권을 법제화하는 걸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라며 “영상창작자들의 안전망 붕괴를 묵과한다면 케이콘텐츠의 화양연화도 10년을 넘기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