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버럭! 정준호 가방에 ‘황당한 기색’ (집사부일체)

입력 2022-08-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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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버럭! 정준호 가방에 ‘황당한 기색’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가 충무로 대표 절친 신현준과 정준호의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지난 방송에서 신현준, 정준호는 거칠게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브로맨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인들의 가방을 공개, ‘왓츠 인 사부백’을 진행한다.

먼저, 정준호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핵 가방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본인의 ‘만능 가방’을 공개한다. 신현준은 정준호의 가방 속 물건들을 보며 “이게 뭐야”, “이거는 왜 있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 양세형 또한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가야 해”라며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어 신현준은 정준호와 달리 오직 ‘이것’만으로 가득 찬 가방을 공개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본 적 없고, 들은 적 없는 신박한 스트레스 해소법도 함께 공개한다. 멤버 은지원은 “한 명은 사기꾼, 한 명은 장사꾼”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신현준과 정준호의 두 번째 이야기는 28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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