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8등신 비율…가을 여신 포스 [화보]
배우 송혜교가 함께한 여성복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송혜교는 페미닌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슬림핏 페플럼 자켓과 스커트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셔츠형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흑청 부츠컷 데님과 함께 착용한 강렬한 색감의 트위드 자켓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161cm에도 모델 같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가을 여신’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안길호 감독이 연출하는 ‘더 글로리’로 돌아온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한 주인공의 이야기. 가해 주동자가 결혼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송혜교가 함께한 여성복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송혜교는 페미닌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슬림핏 페플럼 자켓과 스커트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셔츠형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흑청 부츠컷 데님과 함께 착용한 강렬한 색감의 트위드 자켓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161cm에도 모델 같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가을 여신’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안길호 감독이 연출하는 ‘더 글로리’로 돌아온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한 주인공의 이야기. 가해 주동자가 결혼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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