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카이넨 감독 ‘우승 헹가래 받으세요’ [포토]

입력 2022-08-28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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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과 수원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우승을 결정지은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순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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