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오늘(30일) 컴백…강렬 변신 ‘가솔린’ 발매 [DA:투데이]

입력 2022-08-3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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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오늘(30일)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Bound’(바운드), ‘Villain (Feat. 제노 of NCT)’(빌런), ‘Burn’(번),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 ‘G.O.A.T (Greatest Of All Time)’,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Ain’t Gonna Dance’(에인트 고나 댄스), ‘Another Life’(어나더 라이프), ‘Delight’(딜라이트), ‘Proud’(프라우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으로, 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다.

키는 지난 8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를 통해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 무대를 선공개,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또 ‘가솔린 (Gasoline)’ 뮤직비디오는 키가 불가사의한 에너지 ‘가솔린’에 불을 붙인 후 왕국을 다스리는 초월적인 인물이 되는 내용을 화려하고 비현실적인 느낌의 영상으로 담아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키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샤이니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발매 기념 ‘KEY 키 ‘Gasoline’ Countdown Live’(키 ‘가솔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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