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범죄의 연대기’ 출연확정, 장근석과 호흡 [공식]

입력 2022-08-30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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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연출 김홍선 극본 김진욱)에 출연한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 30일 “이엘리야가 ‘범죄의 연대기’에 주연을 맡는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밝혔다.

‘범죄의 연대기’는 극악무도한 현재 사건을 통해, 과거 미제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엘리야는 극 중 항상 전투 대기 태세인 열혈 기자 ‘천나연’ 역으로 분한다. 전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엘리야는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시즌1, 2, ‘모범형사’ 등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로 주목받았던 만큼 ‘범죄의 연대기’에서의 활약도 주목된다.

한편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범죄의 연대기’는 곧 제작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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