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여진, 월드투어 공연 중 쓰러져 “회복 중”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8-3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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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조 걸그룹 이달의소녀 멤버인 여진이 월드투어 공연 중 쓰러져 회복 중이다. 30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여진이 29일(한국시간) 멕시코의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에서 공연하던 중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를 겪었다”며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의소녀는 2018년 8월 데뷔해 ‘피티티’(‘PTT) ‘버터플라이’ 등의 히트곡을 내놨다. 1일부터 첫 월드투어인 ‘2022 루나 퍼스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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