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男 매니저와 경차에서 ‘차박 도전’ (전참시)

입력 2022-09-17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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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男 매니저와 경차에서 ‘차박 도전’ (전참시)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첫 경차 캠핑에 나선다.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의 경차로 캠핑 콘텐츠를 촬영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매니저와 각각 차를 나눠 타고 캠핑장으로 향한 이국주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캠핑 먹방 준비를 위해 대형 마트에 도착한 이국주는 30분 만에 카트를 가득 채우는 ‘큰손 본능’을 발휘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국주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경차를 활용한 차박 캠핑 준비에 나선다. 곧이어 상상과 달랐던(?) 차박의 현실을 마주한 그녀는 “대역죄인 같지 않냐”며 한숨을 내쉰다. 그런 이국주를 지켜보던 매니저도 “빨리 포기하자”, “얼른 먹고 가자”라며 경차 캠핑을 만류한다.

이국주의 첫 경차 차박 도전기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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