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솔로 앨범, 설렘보다 두려움 컸다” [화보]

입력 2022-11-0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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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솔로 앨범, 설렘보다 두려움 컸다” [화보]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종현은 그간의 모습과 상반된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크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이름을 걸고, 나 혼자만의 목소리로 채운 앨범은 처음이라 사실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컸다. 앨범을 작업할 때 ‘팬들은 어떻게 들어줄까’ ‘어떻게 받아들여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그나마 두려움을 다스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데뷔 10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자작곡 등 아티스트 김종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종현은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메리디엄(MERIDIEM)'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Lights’는 김종현이 빛을 만나 달을 향해 우주를 유영하는 내용을 담아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김종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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