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주상욱, ♥차예련 위해 지원 사격→‘왕의 라면’ 대박 (편스토랑)

입력 2022-11-12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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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요리 타임이 펼쳐졌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을 위해 특별히 사랑꾼 남편 주상욱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며 정장 차림으로 VCR에 깜짝 등장한 주상욱은 특유의 자신감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막강 가성비의 라면 메뉴들을 선보이며 탁월한 요리실력도 보여줬다. 또한 아내 차예련을 향한 능청스러운 사랑꾼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합동 요리 장면에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가 빛을 발했다. 주상욱은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채소 볶음면을 만들었다. 차예련은 차장금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묵은지와 돼지고기 목살로 적을 만들어 부쳐, 남편 주상욱이 만든 볶음면 위에 고명으로 얹었다. 그렇게 부부가 힘을 합쳐 맛도 비주얼도 강력한 ‘왕의 라면’이 탄생했다.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함께 요리해 ‘왕의 라면’을 완성하고, 폭풍 흡입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시청률)제가 더 올려드리겠습니다”라던 주상욱의 말이 그대로 실현돼 눈길을 끌었다. 아내를 위한 사랑꾼 남편 주상욱의 특별한 외조와 부부의 특별한 케미를 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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