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주형이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시즌 첫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 달러·13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린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4언더파)와는 7타 차지만, 벤 그리핀(미국) 등 10언더파 공동 2위 3명과는 3타 차에 불과하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은 올해 15개 대회에서 아직 한 번도 10위 이내에 들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2월 WM 피닉스 오픈에서의 공동 17위다.
김주형과 같은 조에서 플레이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똑같이 5타를 줄여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출전 선수 가운데 3위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매킬로이는 2019년, 2022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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