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함께한 여진구 매니저 폭풍 눈물 (전참시)

입력 2022-11-19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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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여진구 모습이 담긴다.

제작지에 따르면 이날 여진구는 영화 ‘동감’ 제작보고회 스케줄에 참석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다. 긴장감 속 무사히 행사를 마친 여진구는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여진구는 살뜰하게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가 하면 스테이크까지 직접 썰어 나눠 주며 ‘매너남’ 매력을 뽐낸다.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부터 때아닌 먹부심 대결로 참견인(스튜디오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여진구 매니저는 16년간 함께 해온 여진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던 도중 폭풍 눈물을 흘린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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