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엔시티 127)이 내년 1월 컴백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NCT127는 2023년 1월 중 정규 4집 [질주(2 Baddies)]의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NCT127은 지난 9월 16일 발매된 정규 4집 [질주(2 Baddies)]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다.
또 12월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지난주 순위보다 71계단 상승한 112위를 차지하며 7주 차트인을 기록해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질주’는 미국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송’으로도 선정됐다.
세련되고 '네오'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NCT127이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선 어떤 노래를 추가해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10월,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NCT127은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취재 결과, NCT127는 2023년 1월 중 정규 4집 [질주(2 Baddies)]의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NCT127은 지난 9월 16일 발매된 정규 4집 [질주(2 Baddies)]으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154만 7595장을 기록,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했다.
또 12월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지난주 순위보다 71계단 상승한 112위를 차지하며 7주 차트인을 기록해 롱런 인기를 과시했다. 정규 4집의 타이틀 곡 ‘질주’는 미국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송’으로도 선정됐다.
세련되고 '네오'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을 사로잡은 NCT127이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선 어떤 노래를 추가해 돌아올지 기대를 모은다.
10월,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NCT127은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