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 3년 만에 재개장

3월1일 리오픈 예정, 재개관 기념 패키지 진행

서울 남대문의 싱가포르 계열 호텔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3월1일 재개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문을 닫았던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약 3년 만에 재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로 일상이 전환되면서 해외 비즈니스와 관광객의 방문이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리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

프레이저 플레이서 남대문 서울은 재개관에 맞춰 패키지 상품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는 식음바우처 4만원권과 호텔 어메니티 멜린앤게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는 ‘스테이 앤 다인 앳 프레이저’(Stay & Dine @Fraser)와 조식, 간식팩,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구성한 ‘스위트 드림 앤 브랙퍼스트’(Sweet Dreams & Breakfast) 등을 진행한다.

해외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투숙할 수 있는 숙박권 바우처 이벤트도 있다. 오사카, 광저우, 호치민, 대련, 텐진 총 5개 지역 숙박권이 준비했다. 첫 숙박권은 3월1일 첫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3월 투숙객 대상 럭키드로우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그리고 예약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서도 숙박권이 제공할 계획이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등 3가지 타입 객실 247개과 올데이 다이닝, 최상층 파노라마 라운지&바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