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명가의 자존심을 기대하세요! [포토]

입력 2023-02-20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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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수원삼성 이병근 감독과 이기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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