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베트남 다낭시내점에 대형 벨리곰 전시

5월19일까지 다낭시내점 앞 야외광장 전시
여행파우치 증정, 사진인화 등 SNS 이벤트

롯데면세점이 베트남 다낭에 7m의 대형 벨리곰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

롯데면세점은 다낭시내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롯데면세점 브랜드를 알리고 면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벨리곰은 롯데면세점 다낭시내점이 위치한 브이브이몰(VVMall) 앞 야외광장에 설치해 5월19일까지 전시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인증샷을 남긴 고객들에게 여행용 파우치와 함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다낭시내점의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다낭시내점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중부 휴양도시인 다낭에 오픈한 롯데면세점의 4번째 베트남 매장이다. 다낭 미케 해변 인근 VVMall 2층에 약 2000㎡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베트남 진주와 커피를 포함해 화장품, 주류, 주얼리, 패션잡화 등 약 20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