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전어 대하 등 ‘가을 한정 메뉴’ 출시

입력 2023-10-29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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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레스토랑과 베이커리에서 선보인다.

우선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는 대하구이, 전어무침, 연포탕, 자연송이를 활용한 송이탕면과 송이밥 등을 운영한다.

일식당 ‘아키라백’은 자연산 송이를 메인으로 2++ 한우, 캐비어, 참치 등dmfh 가이세키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전채요리 젠사이를 시작으로, 생선모둠회, 깨두부 소스 랍스터찜, 한우 안심과 송이버섯 구이, 게살솥밥, 송이버섯 고토 우동, 아키라백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하루마끼 등 7 코스로 이루어졌다. 젠사이는 네 가지 다른 요리기법을 활용한 한입거리 전채요리들로 이루어졌다.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은 계절마다 제철을 맞은 생선으로 ‘제철 활어’라는 메뉴를 선보이는데, 가을에는 감성돔을 활용한 생선찜 요리를 선보인다.

베이커리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는 가을 과일 무화과 타르트와 밤 몽블랑 치즈 케이크를 판매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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