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양궁협회장 “양궁 핵심 가치 다지는 해”

입력 2024-01-0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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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54) 대한양궁협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2024년은 60년의 역사를 발판 삼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원년으로서 ‘Aim Higher, Shoot Together’(더 높은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쏘는 화살)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양궁의 핵심 가치를 다지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단체전 10연패 달성은 물론 각 부문에서 한국 양궁의 탁월함이 변함없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생활체육 양궁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대하고, 생활체육대회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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