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립미술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입력 2024-01-08 1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천군 생거판화미술관 전경. 사진제공ㅣ진천군청

진천군 생거판화미술관 전경. 사진제공ㅣ진천군청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제’에서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판화미술관’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인증 공립미술관’으로 평가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까지로 전국 평가인증 대상 공립미술관 총 67개 기관 중 40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평가 내용’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 인력, 시설과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시행 실적, 공적 책임 등이다.

판화미술관은 지난 2010년 개관돼 2014년 공립미술관으로 등록을 마쳤으며, 국내 유일의 판화 특성화 공립미술관으로 매년 기획전시와 나이별 판화교육, 체험 행사 운영과 소장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관람’은 휴관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가능하며, 관람권은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을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진천군민과 19세 이하, 65세 이상 등은 무료이고, 다른 지역 성인은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