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세계 곤충 표본 전시회’ 개최

입력 2024-01-08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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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ㅣ부평구청

부평구청 전경. 사진제공ㅣ부평구청

인천 부평구청장 차준택가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세계 곤충 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곤충을 직접 보고 곤충에 대해 배워보기’라는 주제로 국내 곤충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들을 활용해 나비공원에서 직접 제작한 곤충 표본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인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 ▲어둡지만 화려한 ‘제비나비’ ▲머리에 뿔이 나있는 ‘뿔매미’ ▲예부터 부의 상징으로 알려진 ‘비단벌레’ 등 다양한 곤충 표본들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여러 나라의 곤충 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표본과 함께 전시되는 곤충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곤충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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