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디지털도서관 ‘실감 콘텐츠’ 체험실 운영

입력 2024-01-15 1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남시 디지털도서관 ‘실감 콘텐츠’ 체험실 운영 모습. 사진제공ㅣ하남시청

하남시 디지털도서관 ‘실감 콘텐츠’ 체험실 운영 모습. 사진제공ㅣ하남시청

하남시장 이현재가 올해부터 디지털도서관 내 실감 콘텐츠 체험실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실감 콘텐츠 체험실은 디지털도서관 2층 멀티미디어실 내에 있으며, 다면 프로젝션 맵핑 및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실감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이다.

‘실감 콘텐츠 체험실’은 ▲체험자가 동화 속 주인공이 돼서 미션을 수행하는 E-스토리북 ▲직접 채색한 이미지를 스캔해 스크린에 투영하는 AI-AR 스케치존 ▲하남시립도서관 소개 ▲정보지식놀이 콘텐츠 등 다양한 실감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남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전화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휴관일인 금요일과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 도서관에 실감 콘텐츠 체험실이 구축돼 시민들에게 실감 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의 기회를 누리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