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도성훈 교육감이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사진제공ㅣ인천교육청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주 내용은 코로나 극복과 미래 교육 준비, 인천교육 방향과 역점정책,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 사업, 어린이·청소년 평화인권선언과 함께 만드는 평화를 위한 우리들의 실천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의 바탕은 초등교육이 만들 수 있다”며 “여러분이 인천교육의 든든한 바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연수원’은 초등교사 46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수업, 학생 생활교육 등 교사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2024년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100시간 운영중이며 이수 교사에게는 1급 정교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배움과 생활지도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부터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고, 학교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