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일환
전남 함평군이 오는 23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18일 군에 따르면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입교자 및 귀농 예정자를 대상으로 영농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운영 인력 2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에서 주 5일간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5년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미취업자 중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 및 농업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업무 관련 자격증을 하나 이상 보유한 자다.
스포츠동아(함평)|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