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이 추신수가 시투에 도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이천수,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프로 농구팀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막내딸 소희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추신수와 두 아들은 소희를 위해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를 준비했고, 소희와 친구들의 선물까지 함께 준비했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소꼬리찜, 두부에 이어 육포까지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농구장으로 향했다. 생애 첫 농구 시투에 도전한 추신수는 시투 연습에서 계속되는 실패에 긴장했다. 소희 역시 "실수하면 아빠 딸 아니다"라고 말해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이 부담감을 갖고 도전한 가운데 과연 그의 첫 시투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천수는 가족들과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로 향하기 전, 아이돌 체험 스튜디오를 찾아 변신에 나섰다. 이천수와 심하은, 딸 주은은 각각 동방신기 최강창민, S.E.S. 바다, 에스파로 변신해 아이돌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했다. 주은은 번개 머리로 변신한 이천수에게 "세균맨 같다"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후 이천수와 그의 가족은 동방신기를 만났다. 최강창민은 심하은에게 "저와 같은 심 씨다. 방송에서 누님의 우는 모습만 많이 나와 저희 아버지가 노발대발하신다. 심 씨들이 잔뜩 뿔이 났다. 심 씨들의 공공의 적이다"고 말해 이천수를 당황케 했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또 한번 여섯째 대란을 벌였다. 박여원은 "아이들에게 형제들을 만들어 줬지 않나? 자매도 괜찮을 것 같다. 딸 쌍둥이 어떠냐"며 여섯째를 넘어 일곱째 욕심까지 드러냈고, "나는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도전할 거다. 난 확정이다"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경환은 "난 절대로 못한다. 너무 힘들다. 더 이상 여섯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하자"며 끝까지 반대했다.
박여원은 다섯째를 낳기 전 유산 경험을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여섯째 출산을 원했다. 최경환은 결국 "댓글에 당신 임신에 중독됐다는 등 심한 말이 너무 많다. 속상하다. 우리 가족 욕먹는 게 싫다. 경제적으로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여원은 격양된 모습으로 최경환의 주식 이야기까지 꺼내며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된 이유는 다 당신이 벌여 놓은 일"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이천수,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프로 농구팀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막내딸 소희를 위해 응원에 나섰다. 추신수와 두 아들은 소희를 위해 아침 식사로 샌드위치를 준비했고, 소희와 친구들의 선물까지 함께 준비했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는 소꼬리찜, 두부에 이어 육포까지 직접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농구장으로 향했다. 생애 첫 농구 시투에 도전한 추신수는 시투 연습에서 계속되는 실패에 긴장했다. 소희 역시 "실수하면 아빠 딸 아니다"라고 말해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이 부담감을 갖고 도전한 가운데 과연 그의 첫 시투가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천수는 가족들과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로 향하기 전, 아이돌 체험 스튜디오를 찾아 변신에 나섰다. 이천수와 심하은, 딸 주은은 각각 동방신기 최강창민, S.E.S. 바다, 에스파로 변신해 아이돌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했다. 주은은 번개 머리로 변신한 이천수에게 "세균맨 같다"며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후 이천수와 그의 가족은 동방신기를 만났다. 최강창민은 심하은에게 "저와 같은 심 씨다. 방송에서 누님의 우는 모습만 많이 나와 저희 아버지가 노발대발하신다. 심 씨들이 잔뜩 뿔이 났다. 심 씨들의 공공의 적이다"고 말해 이천수를 당황케 했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또 한번 여섯째 대란을 벌였다. 박여원은 "아이들에게 형제들을 만들어 줬지 않나? 자매도 괜찮을 것 같다. 딸 쌍둥이 어떠냐"며 여섯째를 넘어 일곱째 욕심까지 드러냈고, "나는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도전할 거다. 난 확정이다"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경환은 "난 절대로 못한다. 너무 힘들다. 더 이상 여섯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하자"며 끝까지 반대했다.
박여원은 다섯째를 낳기 전 유산 경험을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여섯째 출산을 원했다. 최경환은 결국 "댓글에 당신 임신에 중독됐다는 등 심한 말이 너무 많다. 속상하다. 우리 가족 욕먹는 게 싫다. 경제적으로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여원은 격양된 모습으로 최경환의 주식 이야기까지 꺼내며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된 이유는 다 당신이 벌여 놓은 일"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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