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생활환경노동조합 지부·청년 등 각계각층서 오경훈 예비후보 지지

입력 2024-01-22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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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생활환경노동조합 소속 남구지역 3개 지부장들이 지난 19일 오경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ㅣ오경훈 예비후보

광주광역시 생활환경노동조합 소속 남구지역 3개 지부장들이 지난 19일 오경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ㅣ오경훈 예비후보

광주동남갑 더불어민주당 오경훈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오경훈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및 각 구별 청년위원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광주 청년 정책·공약을 전달받았다.

해당 행사는 박혜성 남구청년위원장과 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을 비롯한 각 구별 청년위원장, 청년 관련 단체대표 10여 명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박혜성 남구 청년위원장은 오 예비후보에게 광주 청년 정책·공약을 전달하며 “오늘 모인 청년단체들은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파트너로 오경훈 예비후보를 선택했다”며 “전달된 정책·공약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후원회 내에 청년분과 개설, 년 2회 이상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지역 청년위원 해외연수 예산 배정 건의 및 추진할 것”등을 약속했다.
같은 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하고 있는 환경노동자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생활환경노동조합 소속 남구지역 3개 지부장들은 오경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생활환경노동조합 소속 환경노동자들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환경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광주)|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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