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안 벨트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통산 3000안타’의 애드리안 벨트레와 ‘아메리칸 아이돌’ 조 마우어, ‘락토버’를 이끈 토드 헬튼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실시한 2024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정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토드 헬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 마우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반면 전날까지 공개된 중간 집계에서 75%를 넘겨 입회를 기대케 한 빌리 와그너와 개리 셰필드는 각각 73.8%와 63.9%를 받아 입회에 실패했다.
개리 셰필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5%를 받지 못한 호세 바티스타, 빅터 마르티네스, 바톨로 콜론, 맷 홀리데이 등은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잃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