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밴텀급 최은지 vs 아카리 한일전

입력 2024-01-2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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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사진제공|맥스FC

최은지. 사진제공|맥스FC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표 이용복)가 오는 3월 9일(토)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25 IN 익산’ 대회의 한일 국제전 경기를 발표했다. 공개된 매치는 여성부 밴텀급(-52kg) 논타이틀매치로 밴텀급 챔피언 최은지(30·피어리스짐)와 전 밴텀급 잠정 챔피언 아카리유니온(30·일본 나고야GSB)으로 결정됐다. 최은지는 지난해 7월 이혜민을 판정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아카리 유니온은 2017년 2월 열린 잠정 챔피언전에서 박성희를 TKO승을 거두고 잠정 챔피언에 오른 후 그해 12월 박성희와의 방어전에 성공했다.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MAX FC 벨트를 반납 후 링을 잠시 떠났다가 최근 다시 링에 복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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