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 비통의 2024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과 함께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태연은 ‘여행’의 낭만을 예술로서 표현한 루이 비통의 다양한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태연의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유연한 몸짓으로 컬렉션 룩을 그대로 표현하며 태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화보에 한껏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인 오버 핏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폭 넓은 베리에이션의 패턴은 태연의 매혹적인 눈빛과 팜므파탈적인 분위기와 만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또 태연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카메라를 사로잡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루이 비통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