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광명스피돔(왼쪽)과 하남 미사리경정장 .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관하는 ‘2023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에서 경정 S등급, 경륜 A등급을 받았다. 경정 사업은 평가대상 9개 사행산업 시행기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도박중독, 과몰입 등 부작용 해소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사행산업 시행기관을 대상으로 5개 부문 16개 지표를 평가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발매를 통한 건전 이용 문화 확산, 이용자 보호 기능과 과몰입 및 중독 예방 강화 등 사업 건전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