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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실내 공간을 위한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방향제와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방향제 등으로 구성했다. 악취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에 간편한 냄새 관리를 돕는다. 최대 60일 지속되는 강력한 탈취력으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기존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함으로써 냄새의 근본적 원인을 탈취한다. 또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한다.
제품별 특장점도 눈에 띈다. 우선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화장실 3대 악취로 불리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한 번에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고급스러운 향기 라인업 4종으로 구성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에 밴 땀 냄새, 눅눅한 곰팡이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 제품 비치만으로도 집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페브리즈 비치형은 화장실과 신발장 등과 같이 냄새가 고민인 곳에 제품을 두기만 해도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에 집안 냄새를 간편히 관리할 수 있다”며 “냄새는 집의 분위기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만큼,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향긋한 실내 공간을 가꿔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